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과의 인연 == [[1988년]] [[1988 서울 올림픽|서울 올림픽]]때 한국을 방문하여 역도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심형래]]에 의하면 [[디워]] 촬영때 [[LA]] 도심의 촬영허가가 나지 않았으나, 자신이 직접 슈워제네거를 찾아가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100% 뻥일 가능성이 많다. 상식적으로 LA시 도심에서 촬영하려면 LA시장을 만나서 허락을 구하거나 설득을 하는 게 옳다. 만약에 LA시장이 결정해야 할 일을 주지사를 설득해서 주지사가 그것을 들어줬으면 그게 바로 직권 남용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양천구에서 영화촬영을 허가받기 위해, 구청장을 건너뛰고 서울시장에게 바로 만나러 가는 것과 같다.] 애초에 주지사는 저 멀리 [[새크라멘토]]에 있다. 여기는 LA에서 북쪽으로 600km나 떨어진 먼 곳이다. 시장이 LA시에 사는데 새크라멘토까지 가서 따질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런 일은 LA 관할이기 때문에 주지사가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권력의 영역 나눔이 분명하며, 심지어 대통령도 지자체의 자체 행정에는 관여 못한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미국에선 종종 일어나는데, 바로 연방정부의 행정조치를 주 정부가 거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경북도지사가 '우리 도의 조례상으론 불법이다' 라는 이유로 거부하는 것. 엄밀히 따지자면 미국의 주는 국가나 다름없는 자치권을 지녔기에 해당 비유는 잘 들어맞는건 아니다.] 아마도 캘리포니아의 주도가 LA라고 생각한 심형래의 추악한 언플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일 듯 싶다. 주지사 재임 중인 [[2010년]]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역]]에서 [[KTX]]를 타기도 했다.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하는 북캘리포니아 지역과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남캘리포니아를 [[고속철도]]로 연결하여 친환경 교통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 법안이 통과된 뒤라, 철도 건설을 대비해서 고속철도의 속도나 승차감 등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모양. 한국 관계자들 앞에서야 미국인 특유의 립서비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겠지만 이것으로 KTX의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지는 미지수. 결국 슈워제네거가 은퇴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관련 발언이나 법안이 없었던 것을 보면 역시나 그냥 립서비스였다. [[2013년]] [[2월 25일]]에는 [[tvN]] 이동 토크 버라이어티 [[현장토크쇼 TAXI]]에 외국 배우 최초로 출연했다. 그리고 백지연의 피플INSIDE에도 초대 손님으로도 나왔다. 영화 홍보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이런 홍보에도 불구하고 한국 흥행에 참패했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아놀드홍]] 역시 자신이 '아놀드'라는 이름을 이 주지사 양반에게 허락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둘이 만난 것은 사실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개봉 즈음에 꾸준하게 한국에 찾아왔었던 인물이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때인 2019년 10월 21일에도 찾아왔다. 아놀드 본인이 [[코만도]]가 그려진 [[아이폰 11]]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영국남자]]의 채널 영상에 [[린다 해밀턴]]과 함께 영상에 출연. 시작하기도 전부터 [[김치]] 먹방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방영되는 더빙작에서 [[이정구]] 성우가 전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